북중미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뉴욕시가 퀸즈 라과디아 공항과 잭슨하이츠를 연결하는 Q70-SBS 버스 노선 일부 구간에 버스전용차선을 설치한다.
조란 맘다니 시장은 13일 “퀸즈 잭슨하이츠 브로드웨이, 루즈밸트 애비뉴와 69스트릿 구간에 새로운 버스전용차선을 설치한다”며 “월드컵 기간, 뉴욕 방문객들의 빠른 이동과 월드컵 이후 지역 주민들의 출퇴근 등 이동시간 단축을 위한 조치”라고 발표했다.
Q70-SBS 버스의 하루 평균 이용객은 약 9,000명으로 라과디아공항 터미널 B와 C, 그리고 E, F. M, R, 7번 전철 노선, 롱아일랜드레일로드(LIRR) 등과 연결된다. Q70-SBS 버스는 일종의 공항 셔틀버스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뉴욕시교통국은 Q70-SBS 버스전용차선 설치는 다음달 11일 월드컵 개막일 전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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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