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동 성착취물 집중 단속 리버사이드서 42명 체포

2026-05-13 (수) 12:00:00 노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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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성착취물 관련 대규모 온라인 범죄 단속 작전이 진행돼 42명이 체포됐다. 리버사이드 카운티 검찰은 1년간 이어진 수사 작전을 통해 아동 성착취 이미지와 영상을 소지하거나 유통한 용의자들을 추적해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전은 2025년 3월부터 2026년 3월까지 진행됐다.

검찰에 따르면 체포된 42명 중 14명은 ‘고위험 범죄자’로 분류됐으며, 이 가운데는 아동 성폭력 혐의로 200만 달러의 체포영장이 발부된 인물, 아동 심리학자, 자연요법 의사, 전직 법집행기관 직원, 교정기관 IT 담당자, 지방정부 도시계획 책임자, 병원 최고기술책임자(CTO), 공증인, 연방 우정청(USPS) 직원, 기업 부사장 2명, 그리고 등록 성범죄자 3명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수사는 리버사이드 카운티 셰리프국 아동착취수사팀(RCEET)이 주도했으며, 연방 국토안보수사국(HSI), 캘리포니아 고속도로순찰대(CHP), LA 및 샌디에고 인터넷 범죄대응 태스크포스(ICAC), 그리고 비영리 단체 아워 레스큐 등이 협력했다.

<노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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