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 시니어 위한 ‘AI 무료 특강’

2026-05-06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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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니어 AI 동호회’ 창립
▶ 5월15일(금) 애나하임서

▶ “실습 중심 누구나 쉽게”

남가주 한인 시니어들을 위한 인공지능(AI)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돼 수강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시니어 AI 동호회’는 오는 5월15일(금)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오렌지카운티 애나하임 소재 퍼시픽 미션 유니버시티(1661 N. Raymond Ave, #203, Anaheim)에서 무료 AI 특강을 개최하고 회원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AI 기술에 익숙하지 않은 시니어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획된 실습 중심 강의로, 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착순 20명으로 제한된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특강은 매월 진행되는 ‘오프라인 AI 무료 특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노트북이나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복잡한 이론보다는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기술을 중심으로 구성돼 시니어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동호회는 ▲AI 입문 ▲AI를 활용한 이미지 제작 ▲AI 영상 제작 ▲AI 기반 유튜브 콘텐츠 제작 등 4단계 커리큘럼으로 운영된다. 매달 오프라인 특강을 통해 최신 기술을 소개하고, 주 단위로 실습 중심의 교육을 병행해 참가자들이 직접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회원들이 만든 결과물을 공유하고 전시하는 ‘나만의 AI 프로젝트’ 프로그램도 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을 이끄는 조한희 강사는 건축음향학 박사이자 방송·영상 분야 전문가로 한경대 미디어 겸임교수를 역임했으며, CF 및 라디오 광고 제작 등 다양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조한희 강사는 “AI 시대에 모든 기술을 다 알 필요는 없지만 시니어에게 꼭 필요한 실용 기술은 반드시 익혀야 한다”며 “시니어의 삶의 경험과 지혜에 AI가 더해지면 오히려 더 큰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조한희 강사는 이어 “AI는 더 이상 젊은 세대만의 기술이 아니라 누구나 활용해야 할 생활 도구”라며 “배움을 넘어 창작과 소통이 가능한 커뮤니티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카카오톡 오픈채팅을 통해 가능하다. 문의 (213)256-4820
한인 시니어 위한 ‘AI 무료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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