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이오와 대학 총기난사 캠퍼스 인근서 3명 부상

2026-04-20 (월) 12:00:00
크게 작게
아이오와 대학교 캠퍼스에서 19일 새벽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3명이 부상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아이오와 시 경찰국에 따르면 현지 시각으로 이날 오전 2시께 캠퍼스 내에서 ‘큰 싸움’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들어왔으며, 현장에 도착한 경찰들이 총성을 들었다.

경찰은 총격이 캠퍼스 인근 번화가인 이스트 칼리지 스트릿 선상에서 난투극이 벌어졌다고 전하며 긴급 경보를 통해 해당 지역 접근을 피하고 경계를 늦추지 말라고 당부했다. 이번 총격으로 여러 명의 부상자가 발생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부상자 가운데에는 아이오와대학교 학생들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아이오와대학 측은 성명을 통해 “수사는 아직 초기 단계지만, 현재까지 대학생들이 특정 표적이 된 정황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당국은 정확한 부상자 수와 부상 정도에 대해서는 아직 공개하지 않았으며, 현재까지 용의자는 체포되지 않은 상태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