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서 한복판서 총격 살인
2026-04-15 (수) 12:00:00
황의경 기자
▶ 8가 선상서 30대 사망
▶ 스쿠터 탄 2명 도주
LA 한인타운 한복판에서 저녁 시간대 총격 살인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용의자 2명은 피해자를 총격한 뒤 전동 스쿠터를 타고 현장에서 도주했다.
LA 경찰국(LAPD)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3일 오후 8시40분께 8가와 아드모어 애비뉴 인근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당시 총격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총상을 입고 쓰러진 남성을 발견했다.
현장에 함께 출동한 LA시 소방국(LAFD) 구급대원은 피해자의 상태를 확인했으나 결국 현장에서 사망을 선언했다. 피해자는 30대 남성으로만 확인됐다. LA 카운티 검시국은 신원을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을 통해 사건 직후 전동 스쿠터를 탄 남성 2명이 현장에서 도주하는 모습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LAPD는 현재 용의자들의 행방을 추적 중이며, 정확한 범행 경위와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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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