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발레호시, 윌리암 김*김영희 부부 선정, 독립기념일 퍼레이드 그랜드 마샬로

2026-04-03 (금) 08:5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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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호시, 윌리암 김*김영희 부부 선정, 독립기념일 퍼레이드 그랜드 마샬로

윌리암 김(오른쪽) 김영희 부부.<사진 윌리암 김>

윌리엄 김(국기원 9단)·김영희 부부가 2026년 발레호시 독립기념일 퍼레이드 그랜드 마샬(Grand Marshals)로 공식 선정됐다.

발레호 퍼레이드 협회(Vallejo Parade Association)는 지난달 18일 발표한 공식 서한을 통해 “두 분의 오랜 지역사회 기여와 헌신적인 봉사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공동체 발전을 위한 리더십과 나눔 정신을 높이 평가해 그랜드 마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협회 측은 이어 “김 부부는 오랜 시간 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왔으며, 이번 퍼레이드가 지향하는 ‘화합, 자부심, 공동체 사랑’의 가치를 몸소 실천해 온 인물들”이라며 “이번 역할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큰 영감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발레호시 독립기념일 퍼레이드는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 행사로, 매년 수만 명의 시민과 방문객이 참여하는 대규모 축제다. 그랜드 마샬은 퍼레이드를 대표하는 상징적 인물로, 지역사회에 기여한 인사에게 수여되는 최고의 영예 중 하나다.

1980년부터 대형태권도 도장을 운영해 온 김 부부는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과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이번 선정은 그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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