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보조의 성공은 출발의 문제부터 해결해야”
2026-03-16 (월) 12:00:00
리처드 명 AGM 인스티튜트 대표

리처드 명 AGM 인스티튜트 대표
이제 곧 자녀가 지원한 대학들의 일반전형의 합격발표가 있을 때이다. 이러한 시점에서 자녀가 합격한 대학들 중에서 과연 어느 대학에 진학할 지 여부를 가리는 문제는 자녀들의 미래를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선택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이렇게 대학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영향을 가장 미칠 수 있는 부분이라면 단연코 대학의 재정보조 내역이 문제이다. 대학의 재정보조금에 있어서 해결해야만 할 두가지 문제라면, 첫째가 목표이다. 그리고 둘째가 선택기준이다. 대부분의 경우 자녀가 진학할 대학을 선정하는데 과연 자녀가 원했던 대학에 합격을 했는지 여부가 목표달성에 따른 문제이고, 그렇지 않다면 차후 대안에 대한 문제를 마련해야만 할 것이다. 그리고, 진학할 대학을 선정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선택기준은 결국 대학의 재정보조 수위로 인한 가정의 재정부담에 대한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아무리 진학을 원하는 대학에 합격해도 재정보조지원을 제대로 받지 못해 가정에 큰 재정부담으로 다가올 경우, 자녀가 그토록 등록하기 원하는 대학을 포기해야 하는 사례도 빈번히 발생하기 때문이다.
최근에 사립대학들의 연간 총비용은 10만달러를 거뜬히 웃돈다. 일반적으로 사립대학들마다 School Endowment Fund가 풍성해 사전에 가정에서 재정보조에 대한 사전설계와 준비를 잘 진행해 놓았다면 가정에서 감당할 수 있는 만큼 재정부담을 하고 나머지는 모두 연방정부, 주정부 및 대학자체내 기금으로 지원받아 자녀가 원하는 대학으로 진학할 수 있는 것이 가능하다. 물론, 아무리 사립대학들을 위주로 지원해도 재정보조를 잘 지원해주는 대학들을 잘 선별해 지원했다는 가정이 따른다.
그러나, 대학선정의 기준에 있어서 아무리 재정보조 지원을 잘해주는 대학에 합격해도 재정보조의 사전준비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든가, 혹은 진행과정의 실수가 있다든지 아니면 대학에서 재정보조 계산과 진행에 실수가 있을 수 있는 3가지 문제로 대별되는데 이 각각 절대로 쉽게 간과할 사항이 아니다. 사전준비의 미비는 학부모들의 무관심과 소홀로 발생한 문제로써 당장이라도 검토해 현실적인 대비책을 마련하는 것이 매우 시급한 사안이고, 만약 대학에서 아직 합격발표가 나오지 않은 상황이라면 곧 바로 검토해 잘못된 부분을 정정 업데이트 하는 것이 대학이 재정보조 평가를 시행하기 전에 우선적으로 가장 시급히 처리해야 할 사안이다. 경험에 비춰보면 전문가의 눈에서 평가해 볼 때에 대부분의 실수를 발견하게 된다. 재정보조의 사전설계는 그 본질에 있어서 학생과 부모의 수입과 자산에 대한 문제이다. 따라서, 개인의 재정설계와 맞물려 돌아가게 된다. 따라서, 전문성의 결여는 당연한 실수로 연결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연간 10만달러의 총비용인 어떤 대학에서 만약 7만달러의 재정보조를 장려금과 장학금 등으로 구성된 무상보조금 형태로 지원받았다면 해당가정에서 얼마나 마음이 뿌듯할 지 예상이 된다.
그러나, 검토했을 때에 동일한 상황에서 진행상 내용을 어떻게 작업할 지 여부에 따라 7만 8천달러를 지원받을 수 있었는데 지원받지 못했다면 어떨 지 생각해 봐야 할 문제이다.
문의: (301)219-3719
remyung@agminstitut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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