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낫소카운티청사에서 열린 ‘제7회 유관순상 시상식’에서 장학생들과 카운티정부 및 한인단체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낫소카운티는 2일 미네올라 소재 카운티 청사에서 107주년 3.1절 기념을 기념해 ‘제7회 유관순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낫소카운티(가 주최하고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이 주관하는 유관순상 시상식은 3·1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고 유관순 열사의 인권 정신을 지역 학생들에게 알리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지역 중고교생들 대상으로 에세이 공모전을 실시해 6명을 선발해 상을 수여했다.
수상자는 앤디 마티네즈(헤릭스 중학교), 샬럿 전(우드랜드 중학교), 에린 이(밸리 스트림 노스 고교), 조던 쿤켈(로즐린 고교), 나탈리 첸(헤릭스 고교), 한승철(헤릭스 고교) 등이다.
김민선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장은 “올해도 많은 학생들이 제출한 유관순 열사와 광복운동 역사에 대한 에세이를 읽고 깊은 감동을 느끼기도 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낫소카운티 지역 학생들이 유관순 열사를 기억하고 희생정신을 배우는 시간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브루스 블레이크맨 낫소카운티장, 일레인 필립스 낫소카운티 감사원장 등 카운티 관계자들과 여러 한인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변종덕 전 21희망재단 이사장이 만세삼창을 선창해 그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