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D 비자치 지역… 기반시설들 개선

2026-02-25 (수) 12:00:00 이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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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39만달러 예산 투입해
▶ 신호등 설치ㆍ도로개선 등

▶ 친환경 배수로 시설 설치
▶ 오염 감소ㆍ미관 개선 기대

샌디에고수퍼바이저위원회는 샌디에고 비자치 지역사회의 안전, 이동성 및 지속 가능성을 개선하기 위해 세 가지 주요 기반 시설 프로젝트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레이크사이드와 폴브룩의 새 신호등 설치, 밸리 센터의 도로 개선, 그리고 폴브룩의 빗물 여과 프로젝트 등이 포함된다.

새로운 신호등 설치 지역으로는 ▲레이크 제닝스 파크 로드와 엘 몬테-줄리안 애비뉴 ▲레이크사이드 미션 로드와 산타 마가리타 드라이브 교차로 ▲ 폴브룩 미션 로드와 페퍼 트리 레인 등이며, 예상비용 474만 달러룰 투입해, 2026년 가을에 착공해 2027년 봄 완공을 목표로 하고있다.

카운티는 또 콜 그레이드 도로 개선 사업 1단계에 2,725만 달러를 투입해 파우마 하이츠 로드와 쿨 밸리 로드 사이 약 1마일 구간의 도로를 개선할 예정이다. 개선 사항에는 ▲중앙 양방향 좌회전 차선 ▲양방향 자전거 도로 ▲도로 서쪽을 따라 조성된 다목적 산책로 ▲쿨 밸리 로드 바로 북쪽에 있는 키스 크릭에 새로운 다리와 개선된 배수로를 설치해 빗물을 포집하고 처리하며, 식생 바이오스웨일 지하 우수 배수 시스템은 빗물을 안전하게 배출해 도로 침수 방지 역할을 한다.


콜 그레이드 로드는 주요 비상 대피로 역할을 겸하며, 학교, 지역 공동체 등 밸리 센터 도서관으로 가는 통로 역할을 한다. 또 폴브룩에서는 미션 오크스 로드와 애뮤니션 로드 사이의 사우스 미션 로드를 따라 770만 달러 사업규모의 친환경 도로 프로젝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특징으로는 그린 스트리트 프로젝트의 샘플 생물여과시스템으로 샌루이스레이 강 지류로 방류하기 전에 빗물 오염 물질을 포집 및 여과하기 위한 6개의 생물여과조와 23개의 수목 여과정을 설치했다.

또 그늘 제공 및 공기 질을 개선하기 위한 새로운 나무 식재를 통해 카운티의 기후 행동 계획의 녹지 확대 목표를 지원한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오염 물질을 줄이고, 미관을 개선하며, 지속 가능성 증진을 제고한다. 카운티는 이러한 프로젝트 중 8개를 완료하고, 11개를 추가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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