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소망장로교회, 이전 후 첫 예배

2026-02-12 (목) 02:5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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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만 의지하는 교회”

소망장로교회, 이전 후 첫 예배

캐스트로 밸리로 이전 해온 소망장로교회가 2월 1일 이전 첫 예배에서 이재성 담임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있다. <사진 소망장로교회>

샌프란시스코 델리시티에서 캐스트로밸리로 이전 해 온 소망장로교회가 2월 1일 교회 이전 후 첫 예배를 드리며 믿음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예배는 이귀남 찬양 전도사의 은혜로운 찬양을 시작으로 이재성 담임목사가 하박국 3장 17–19절 말씀을 본문으로 “여섯 가지가 없어도”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재성 목사는 “환경과 조건이 사라진 자리에서도 여호와 한 분으로 기뻐할 수 있는 믿음이 참된 신앙”임을 강조하며, 교회 이전이라는 변화의 시점에서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공동체가 될 것을 권면했다.
신주범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한 이날 첫 예배에는 45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해 서로 격려와 축하로 이전 첫 예배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이재성 담임목사는 “소망장로교회는 앞으로 이 지역 가운데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며, 잃어버린 영혼들과 연약하고 지친 이웃들을 품는 교회로서의 사명을 최선을 다해 감당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도들은 한 마음으로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이 자리에서 다시 시작하는 믿음의 여정을 기쁨으로 걸어가겠다”고 고백했다.
소망장로교회는 이번 교회이전을 단순한 장소의 이동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새로운 사명과 비전의 출발점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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