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북가주 청년 Vision CBMC 창립 감사예배 성료

2026-02-12 (목) 03: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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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명의 청년 사역자들, 일터 선교 향한 힘찬 첫걸음

북가주 청년 Vision CBMC 창립 감사예배 성료

북가주 청년 VCBMC 창립예배에 참석한 회원들이 손 하트를 날리며 기념사진을 찍었다.

기독실업인 북가주 CBMC 연합회(회장 계용식)는 지난 8일 샌프란시스코 예수인교회(담임 김희영 목사)에서 북가주 청년 Vision CBMC(이하 V지회) 창립예배를 가졌다.

V지회 백대현 총무의 사회로 시작된 1부 경건회는 한국 인천계산교회 조동희 목사가 인도하는 청년팀의 뜨거운 찬양으로 문을 열었다. 강승태 미주서부 직전 총회장의 대표기도에 이어, 김희영 목사가 ‘새로운 나’(시편 110:3)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북가주 청년 Vision CBMC 창립 감사예배 성료

한국 인천계산 교회 조동희 목사와 청년들이 찬양을 인도하고 있다.



김 목사는 설교를 통해 “과거의 신체적, 성격적, 소유적, 윤리적, 관계적 자아상으로 인해 무너졌던 우리가 주의 권능의 날에 예수 안에서 변화되어야 한다”며, “복음 안에서 성숙한 ‘새로운 나’를 회복하여 일터의 주역으로 우뚝 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홍성준 V지회 지도목사의 축도로 경건회를 마쳤다.
북가주 청년 Vision CBMC 창립 감사예배 성료

김이수 산타클라라 지도목사가 V지회 백대현 총무와 홍주애 회계에게 배지를 달아 주고 있다.

북가주 청년 Vision CBMC 창립 감사예배 성료

왼쪽부터 김희영 예수인교회 담임목사, 이사라 V지회 회장, 홍성준 V지회 지도목사, 오미자 평통회장, 실비아리 산타클라라지회장



2부 창립식에서 이사라 V지회 초대회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2025년 초 작은 모임으로 시작된 만남을 오늘 창립에 이르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진 축하 순서에서 미주서부 한인총연합회 오윤호 총회장은 영상으로 축사를 전했으며, 오미자 민주평통 샌프란시스코 협의회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청년들에게 시대적 사명과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

계용식 북가주 연합회장은 이사라 초대회장에게 오윤호 총회장 명의의 임명장을 증정했다. 이사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청년들이 일터 속에서 신앙적 정체성을 지키며 서로를 격려하는 거룩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CBMC 배지 수여식’이었다. 협력 지회인 산타클라라 지회(회장 실비아 리) 회원들을 비롯해 북가주 각 지회장들은 49명의 청년 회원에게 일일이 배지를 달아주며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했다. 백대현 총무는 광고 시간에 이번 창립을 위하여 만찬을 준비한 오미자 회장과 과일 디저트를 준비한 최윤정 SF지회 부회장과 떡을 준비한 실비아리 회장에게 감사를 표하고 격려금을 전달한 연합회장과 각지회장들에게도 감사를 전했다. 김이수 산타클라라 지회 지도목사의 만찬 기도에 이어 모든 참석자들이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사랑의 교제를 이어갔다.
홍성준 지도목사는 창립예배를 마치면서 "VCBMC 창립을 통해 많은 청년들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 이 땅 가운데 다시 하나님 나라를 함께 이루어갈수 있는 첫 시작이 되었음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라며 이어서 "어른세대와 청년세대가 무너진 세상의 기초를 함께 다시 세울수 있겠다는 소망을 주신것에 또한 감사를 드립니다" 라고 감사했다.

■V지회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 이사라 ▲총무 : 백대현 ▲회계 : 홍 미애 ▲감사 : 이정현 ▲지도목사 : 홍성준

한편 현재 북가주 연합회는 7개 지회가 사역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지회(조종애) ▲트라이밸리지회(제스강) ▲새크라멘토지회(이윤구) ▲산타클라라지회(실비아리) ▲SF 다운타운지회(임시 계용식) ▲트레이시예비지회(임시 허정무) ▲북가주청년V지회(이사라).

미주서부 총연합회(KCBMCUSA,회장 오윤호)는 3월에 있을 리노와 알래스카 지회 창립 준비와 5월 7일부터 9일까지 ‘일어나 변화를 주도하라(롬 12:2)’는 주제로 열리는 제3차 시애틀 대회를 위하여 많은 참석과 기도를 부탁했다. 문의는 (408)623-5818 박성희 사무국장에게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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