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65세 이상 재산세 부담 준다
2026-02-06 (금) 07:17:18
서한서 기자
뉴저지 65세 이상 주택 소유주의 재산세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
뉴저지주 재무국에 따르면 노인 주택 소유주 대상 재산세 감면 프로그램인 ‘스테이 뉴저지’(Stay NJ)의 환급금 지급이 9일부터 본격 시작된다.
주재무국은 “약 43만8000명의 주택 소유주가 스테이 뉴저지의 수혜 대상으로 추산된다”며 “수혜자는 우편으로 환급금 수표를 순차적으로 받게 된다”고 밝혔다.
뉴저지의 연가구 소득 50만 달러 미만 65세 이상 주택 소유주 등을 대상으로 하는 스테이뉴저지는 재산세 납부액의 절반을 감면하되, 최대 6,500달러까지 환급해주는 것이 골자다.
기존 재산세 감면 프로그램인 앵커(ANCHOR)와 시니어프리즈(senior freeze)를 통한 환급금 총액이 연간 재산세 납부액의 절반에 미치지 못할 경우 나머지 차액을 ‘스테이뉴저지’ 프로그램 명목으로 지급하는 방식이다. 다만 이들 3개 재산세 감면 프로그램을 통한 총 환급금은 6,500달러를 넘을 수 없다.
스테이뉴저지를 통한 환급금은 분기별로 분할 지급되며 오는 9일부터 배송되는 것은 첫 번째 분할 지급액이 된다. 재무부는 수혜자에게 보내지는 스테이뉴저지 첫 분할 지급액은 평균 639달러라고 밝혔다.
올해 발송되는 스테이뉴저지 환급금은 65세 이상 통합 재산세 감면 프로그램 통합신청서 ‘PAS-1’을 지난해 제출해 승인된 주민들이 대상이다. 지난해에는 신청하지 않고 올해 PAS-1을 접수했다면 내년부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개인별 스테이뉴저지 수혜 대상 여부 및 환급금 액수 확인 등은 주 재무국 웹사이트(nj.gov/treasury/taxation/staynj/index.shtml)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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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