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방부대 군인 자녀들, 본보 방문
2026-02-06 (금) 06:15:53
이창열 기자
한국 전방 지역에서 근무하는 군 부사관 자녀들이 사단법인 한국군사랑모임(KSO, Korean Military Support Organization)의 ‘군 자녀 해외인문학 탐방’의 일환으로 4일 본보를 방문했다. 예비역 육군 준장인 박정진 대표(육사 44기)의 인솔로 뉴욕을 거쳐 워싱턴에 도착한 중·고등학교 학생 5명은 11일 귀국할 예정이다. 박정진 대표는 “이번에 방문한 학생들은 모두 양구, 원통, 포천 및 연평도에 근무하는 부사관들의 자녀들”이라면서 “학생들에게 더 큰 꿈을 심어주기 위해 이번 방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KSO는 1941년 창립돼 미국 군인가족들을 돕고 전 세계에 280개 공항 라운지를 갖고 있는 미국의 USO를 벤치마킹해서 2024년 1월 만들어졌다. 이날 방문한 학생들은 과학자, 약사, 소설가, 우주항공 전문가, 치과의사 등을 장래 희망으로 밝히며 이번 탐방을 통해 다양한 경험과 배움을 얻겠다고 다짐했다. 사진은 박정진 대표(왼쪽)와 채희웅 광주지부장(오른쪽)이 학생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
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