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앤드류박 재단, 4월10일 문화원서 콘서트, 각각 1000달러씩 상금도

소리다리 영 아티스트 우승자로 선정된 비올리스트 박선주(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 바이올리니스트 권소원, 첼리스트 니콜라스 김, 바이올리니스트 임애리
앤드류박 재단은 4일 한인 청소년 음악가들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개설한 제1회 소리다리 영 아티스트(SoriDari Young Artists)’ 프로그램 오디션 우승자 4명을 발표했다.
우승자들은 바이올리니스트 임애리, 권소원(영어명 글로리아), 비올리스트 박선주(영어명 루카스), 첼리스트 니콜라스 김 등이다.
우승자는 뉴욕한국문화원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오는 4월 7~9일 실시되는 공연 리허설과 함께 4월10일 오후7시30분 뉴욕한국문화원 극장에서 열리는 우승자 콘서트 무대에 오르는 기회가 주어진다. 콘서트 참가자에게는 공연 기회와 함께 각각 1,000달러의 상금이 주어진다.
우승자 4인과 함께 무대를 꾸밀 소리다리의 협연진으로는 소리다리 영 아티스트 프로그램의 예술감독 우예주, 첼리스트 미하이 마리카, 첼리스트 알렉스 포티스, 바이올리니스트 셀리아 해튼 등이 이름을 올렸다.
첼리스트 미하이 마리카는 최근 명성이 높은 타카치 콰르텟의 신임 첼리스트로 합류했으며, 우예주 감독은 세인트룩스 오케스트라 최초의 한국인 단원으로 활동 중이다.
우예주 예술감독은 “그간의 음악 인생에서 언제나 영감을 주는 사람들과의 협업을 통해 가장 많이 배웠다”며 “이번 우승자들과 함께 무대를 준비하며 서로 많은 것을 배우고 영감을 받는 시간을 갖길 기대한다”며 오는 4월에 열리는 콘서트에 많은 한인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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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