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 탁구인 저변 확대 최선”

2026-02-04 (수) 07:44:19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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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한인탁구협회 임원진 본보 방문

▶ 꿈나무 육성 등 주요 사업계획 밝혀 디지털 플랫폼 소통 강화 추진

“한인 탁구인 저변 확대 최선”

3일 본보를 방문한 뉴욕한인탁구협회의 이지수(맨왼쪽부터) 수석부회장, 김영주 총무, 전익미 사무총장, 송준호 회장, 권진홍 이사장, 최진영 부이사장이 협회 활동에 한인들의 관심을 당부하고 있다.

“무엇보다 한인 탁구인 저변 확대에 힘쓰겠습니다.”
뉴욕한인탁구협회 송준호 회장과 임원진은 3일 신임 인사차 본보를 방문한 자리에서 뉴욕일원 한인사회의 탁구 활성화에 주력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송 회장은 “임기동안 탁구가 한인사회의 대표 생활스포츠로 자리매김하는 데 초점을 맞춰 협회를 이끌어 나갈 계획”이라면서 “이를 위해 협회 산하 모임들의 결속력을 더욱 다져나가는 한편 기존 대회를 계승 발전시켜 한인사회에 탁구 붐을 조성해 나가는 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송 회장은 이어 “차세대 꿈나무 발굴 및 육성도 주요 사업 중의 하나가 될 것”이라면서 “우선적으로 차세대 탁구 인재를 위한 디지털 플랫폼 소통 강화를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협회는 퀸즈 플러싱 162스트릿 선상에 위치한 뉴욕탁구장에서 정기 모임을 가지면서, 연례 대회로 5월 뉴욕한인탁구협회 이사장배 대회, 9월 뉴욕대한체육회장배, 12월 뉴욕한인탁구협회장배 등을 개최하고 있다.

일반 협회원들을 대상으로는 탁구장에 매일 오후 1~10시 협회 코치를 상주시키고 탁구 실력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협회 내에 시니어들이 중심이 된 건강동호회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참가자들이 조를 이뤄 치러지는 K리그 등을 운영하면서 탁구를 매개로 한 친목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송 회장은 “탁구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실력과 연령에 상관없이 언제든지 협회 문을 두드려 주길 바란다”며 적극적인 협회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뉴욕한인탁구협회 신구 회장 이취임식은 오는 28일 있을 예정이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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