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건 공항 인근서 헬리콥터 비행 금지
2026-01-28 (수) 07:52:24
유제원 기자
지난해 1월 29일 로널드 레이건 공항으로 착륙을 시도하던 항공기가 헬리콥터와 충돌해 추락하면서 67명이 사망했다.
사고 발생 1주년을 앞두고 연방항공국(FAA)은 레이건 공항 인근에서 헬리콥터 비행을 영구적으로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23일부터 모든 헬리콥터와 동력 수송기 등 비상 상황이나 필수 작전과 관련되지 않는 한 비행이 금지된다. 연방 교통부 장관은 “지난해 1월의 끔찍한 사고 이후, 다시는 이러한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어떤 일이든 하겠다고 약속했다”며 “미국의 수도 워싱턴의 하늘을 안전하게 지키고 공항 인근에서 발생하는 충돌 사고도 예방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