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고 김혜일 전 MD한인회장
2026-01-26 (월) 07:19:53
배희경 기자
지난 3일 플로리다 네이플스에서 향년 86세로 별세한 김혜일 전 메릴랜드한인회장(사진)의 장례가 내달 메릴랜드에서 치러진다.
유가족 측은 40년 이상 메릴랜드에 거주했던 고인의 뜻에 따라 내달 17일(화) 오전 10시 메리옷츠빌 소재 크레스트 론 메모리얼 가든즈(2150 Mt. View Rd.)에서 하관식을 거행한다고 전했다.
유가족은 “생전에 고인에게 베풀어 주신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메릴랜드 한인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했던 고인의 삶을 기억하며 마지막 길을 함께 배웅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앞서 내달 1일(일) 오후 3시 플로리다 네이플스의 더 플레이어즈 클럽(8060 Grand Lely Dr.)에서 고인과 2020년 먼저 세상을 떠난 부군 고 로버트 혜일의 삶을 기리는 추모행사(Celebration of Life)가 진행된다.
고인은 제27대와 28대 메릴랜드한인회장을 역임하며 한인들의 권익 신장과 한인사회 성장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또 메릴랜드한인여성회장, 남서부 플로리다 한인회장 및 한미여성회장 등을 지내며 미주 한인사회 전반에 걸쳐 따뜻한 봉사의 리더십을 실천했다.
유가족으로 3남 1녀가 있다.
문의 (239)422-4655, (410)707-2465(하관식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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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