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교과과정에 아시안 역사 포함을”

2026-01-16 (금) 07:35:21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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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 아태계연합 촉구

“교과과정에 아시안 역사 포함을”

전경숙 버지니아 아태계연합 회장(앞줄 왼쪽서 네 번째)이 지난 11일 웨스트우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페어팩스 카운티 민주당 모임에서 버지니아 공립학교 교과과정에 아시안 역사를 포함시켜줄 것을 촉구하고 있다.

버지니아 아태계연합이 주의회 개원(14일)을 앞두고 버지니아 공립학교 교과과정에 아시안 역사가 포함할 것을 촉구했다.

전경숙 회장은 지난 11일 웨스트우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페어팩스 카운티 민주당의 ‘리치몬드로의 길(Road to Richmond) 모임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버지니아 공립학교 교과과정에 아시안 역사를 포함시켜줄 것을 강조했다.

전 회장은 “이 행사는 페어팩스 카운티 민주당의 주요 연례행사 중 하나로, 약 300명이 참석했고 아시안 아메리칸 커뮤니티 테이블에는 한국, 중국, 베트남계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인사들이 참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버지니아 아태계연합은 버지니아주 K-12 교육과정에 아시안 아메리칸 역사를 포함시키는 교육법안은 아시안 아메리칸 학생들의 정체성 확립은 물론, 다양성과 포용성을 기반으로 한 공교육 강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밝혔다.

전 회장은 “오는 2월18일(수)에는 리치몬드에서 주지사 초청 아시안 리셉션이 열릴 예정”이라며 “이 자리에서도 아시안 역사가 교과과정에 들어가야 한다는 점을 강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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