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정부, 지난해 559명
▶ 3년 연속 눈에 띄게 줄어 총격 사망자·차량절도도 급감
뉴저지에서 지난해 총격 사건 피해자수가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저지주정부에 따르면 지난 2025년 한해 동안 뉴저지주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 피해자수는 559명으로 집계됐다.
총격 피해를 당해 역대 최저 수준으로 나타났다. 뉴저지에서는 총격 피해자가 지난 2023년 924명, 2024년 778명으로 3년 연속으로 눈에 띄게 줄어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더욱이 주 전역에서 총격 사건을 집계하기 시작한 이후 매년 1,000명이 넘는 피해자가 기록됐으나, 2023년부터 1,000명 이하로 감소하면서 2025년에는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것.
총격 사건으로 인한 사망자도 감소세다.
지난해 뉴저지에서 총격에 의한 사망자는 107명으로 전년보다 31% 줄었다. 2009년 이후 총격 사망자가 가장 많았던 273명과 비교하면 60% 이상 감소한 수치다.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불과 몇년 전만해도 연간 총격 사건을 1,000건 미만으로 줄이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의견이 대세였지만, 우리는 해냈다”며 “뉴저지의 엄격한 총기규제법과 예방에 초점을 맞춘 치안 활동 등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또 머피 주지사는 “차량 절도 사건도 눈에 띄게 감소했다”고 말했다. 주정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뉴저지에서 발생한 차량 절도 사건은 1만3,693건으로 전년의 1만5,041건보다 9%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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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