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닌 시의원 뉴욕시의장 만장일치 선출
2026-01-08 (목) 08:26:47
이진수 기자

줄리 메닌(민주·58 ·사진)
줄리 메닌(민주·58 ·사진) 뉴욕시의원이 7일 뉴욕시의회 의장으로 만장일치 선출됐다. 임기는 4년. 중도 성향의 온건파 정치인으로 잘 알려진 메닌 신임의장은 뉴욕시의회 최초 유대인 의장이란 타이틀도 갖게 됐다.
메닌 신임의장은 이날 “우리는 최초의 무슬림 시장을 맞이했고 이제 최초의 유대인 시의회 의장도 배출했다. 지금은 뉴욕시의 모든 공동체가 하나로 뭉쳐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메닌 의장은 “보편적 보육 확대, 치솟는 의료비 인하, 저렴한 주택 공급 확대, 소기업에 대한 벌금 및 관료주의적 규제 완화 등에 주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재선 시의원인 메닌 신임의장은 민주사회주의자인 조란 맘다니 시장을 견제할 수 있는 인물로 평가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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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