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소송 철회하고 내분사태 원만히 해결하길”
2026-01-08 (목) 08:25:26
이진수 기자
▶ 뉴욕한인회 역대회장단협의회 ‘2026 신년하례식’
▶ 이명석 회장 재정실책 사과 “앞으로 재정 투명하게 운영하겠다”

뉴욕한인회 역대회장단협의회 신년하례식에 참석한 김민선(앞줄 맨오른쪽부터 시계 반대방향) 의장과 이정화, 이경로, 김기철 전 회장, 이명석 현 회장, 변종덕, 김정희, 김석주 전 회장이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뉴욕한인회역대회장단협의회 제공]
뉴욕한인회 역대회장단협의회(의장 김민선)는 지난 6일 뉴저지 동해수산 식당에서 ‘2026 신년하례식’을 갖고 올 한해 뉴욕 한인사회 발전을 기원했다.
특히 이날 이명석 현 회장은 판공비 셀프 지급 논란과 이사장 자격시비로 불거진 법적 분쟁 등 현재 한인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안들에 대해 소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회장은 이 자리에서 자신의 재정적 실책을 사과한 후 “앞으로 감사이사를 두고 한인회 재정을 투명하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역대회장단은 “경제, 사회적으로 가뜩이나 힘든 뉴욕 한인사회에 심려를 끼쳐서는 안 된다”고 지적하고 “현재 진행 중인 소송 등을 신속히 모두 철회하고 이명석 회장의 리더십으로 이번 사태를 원만히 해결함으로써 뉴욕한인회가 한인사회에 모범이 되고 희망을 주는 단체로 거듭나야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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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