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VA 주 상·하원 보궐선거 2곳, 민주당 모두 이겨
2026-01-08 (목) 07:35:16
유제원 기자
버지니아에서 실시된 새해 첫 선거에서 민주당이 압승을 거두었다.
민주당 가잘라 하시미 의원(주 상원 15지구)이 부지사에 당선되고, 제이 존스 의원(주 하원 77지구)이 주 법무장관에 당선되면서 이들을 대신할 보궐선거가 지난 6일 실시됐다.
상원 15지구(체스터필드, 리치몬드) 보궐선거에서 민주당 마이크 존스(Mike Jones) 후보가 70% 득표로 당선됐으며 하원 77지구(리치몬드, 체스터필드) 선거에서도 민주당 찰리 슈미트(Charles Schmidt) 후보가 79%의 압도적 지지로 당선됐다.
새해 첫 정치 이벤트를 모두 승리로 장식한 민주당은 “이번 선거를 통해 생활비 절감, 교육 강화 등 버지니아 주민들이 민주당 정책을 지지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민주당 아비가일 스팬버거 주지사 취임을 앞두고 주 의원들이 행정부로 대거 이동하게 되면서 이에 대한 보궐선거가 연이어 실시될 예정이다.
오는 13일(화) 주 하원 11지구(페어팩스)와 23지구(프린스윌리엄, 스태포드)에서 보궐선거가 실시되고, 20일(화)에는 주 하원 17지구(페어팩스, 프랜코니아)에서 보궐선거가 실시된다. 또한 오는 3월 3일(화)에는 페어팩스 카운티 브래덕 교육위원 보궐선거가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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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