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025 체육대상에 태권도 이재국씨

2026-01-02 (금) 08:05:50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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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대한체육회 ‘2025 체육인의 밤’

▶ 체육대상 시상식 겸해 10개 단체^28명 선수에 시상

2025 체육대상에 태권도 이재국씨

30일 뉴욕대한체육회 주최 ‘2025 체육인의 밤 및 체육대상 시상식’ 행사에 수상자와 체육회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뉴욕대한체육회(회장 최미경)가 30일 퀸즈 코리아빌리지 디모스연회장에서 개최한 ‘2025 체육인의 밤’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 체육대상 시상식을 겸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뉴욕대한체육회 산하 가맹단체 대표자들과 한인사회 각계 인사 약 300명이 참석했다.

최미경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체육회는 한인사회에 생활체육 문화를 보급하고 정착시킴으로써 건강한 한인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자부한다”면서 “특히 2025년 한해 동안 각 종목 활성화에 힘쓴 가맹단체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영예의 체육대상은 뉴욕한인태권도협회의 이재국씨가 수상했다.
이씨는 지난 10월 제106회 부산 전국체전에 미국 대표로 참가해 해외동포 남자부 68KG급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남자 최우수선수상에는 뉴욕한인농구협회 마이클 바우만, 여자 최우수선수상에는 이라온(영어명 앰버 이)씨가 각각 선정돼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최우수 단체상은 뉴욕일원 수영인재 양성에 기여를 한 뉴욕한인수영협회(회장 안재령)에게 돌아갔다.

이밖에 우수 선수상과 특별선수상, 우수단체상, 모범단체상, 특별단체상, 꿈나무상 등 각 분야 28명의 선수와 10개 단체가 수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육회는 이에 앞서 23회 전미주한인체육대회 뉴욕대표선수단 후원회장을 맡았던 김만길 14대 뉴욕대한체육회장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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