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한인회 김동민 고문 변호사 문영운 이사 명예훼손 제소

2026-01-02 (금) 07:58:36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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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자신 법률회사 명성 피해 뉴욕한인회도 별도 소송 제기 방침

뉴욕한인회(회장 이명석)는 지난 30일 고문 변호사이자 이사로 활동 중인 김동민 변호사가 문영운 이사에 대해 뉴욕주법원에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소송은 김동민 고문 변호사 개인 차원에서 제기한 것이라고 뉴욕한인회는 덧붙였다.

뉴욕한인회에 따르면 김 변호사는 제소 이유에 대해 문 이사가 자신의 명예를 훼손하는 내용을 지난 주 언론사들에게 배포한 것은 물론 지난 29일 자신의 이름을 수차례 잘못된 내용을 바탕으로 뉴욕의 한인 신문사와 방송사를 상대로 한 기자회견을 통해 변호사로서의 명성과 자신의 법률회사에 큰 피해를 입혔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본보 2025년 12월30일자 A3면]

뉴욕한인회도 이번 김 변호사의 제소와는 별도로 문 이사에 대해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뉴욕한인회 측은 “문 이사측이 거짓 정보와 잘못된 내용으로 기자회견을 개최해 뉴욕한인회와 회장의 명예를 실추시킨 만큼 조만간 변호사를 고용해 법적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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