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NY
DC
SF
SEA
CHI
사회
경제
오피니언
센터메디컬그룹
달이 묻는다
2025-12-30 (화) 07:55:09
박해나 패어팩스, VA
크게
작게
눈부시게 부푼 달이
문득 문득
따라오면서 묻는다.
어딜 가냐고.
반달일 때도
초승달일 때도
변함없이
따라와 물어주는
달님아
참 고맙다.
(필리핀 마닐라에서도 한국 서울에서도 또 하와이 호놀룰루에서도 달은 성실한 인자함으로 뜨고 지고 있었다. 나는 너에게 이런 달같은 사람일까?)
<
박해나 패어팩스, VA
>
카테고리 최신기사
한 해를 보내며
달이 묻는다
바바라 존스 동상이 주는 의미
하퍼스 페리 암벽등반
옴니화재의 보험 바로 읽기 83
가지마오 세월님
많이 본 기사
트럼프 만나고온 젤렌스키 “우크라에 미군 주둔 방안 논의중”
이란, 트럼프-네타냐후 회담 직후 “당신들은 우리 못 꺾소”
소프트뱅크, 오픈AI에 410억달러 투자 완료…11% 지분 확보
새해 미국 건국 250주년… ‘트럼피즘’ 도전장 받은 민주공화정
디즈니 ‘유튜브에 아동정보 무단제공’ 1천만 달러 과징금 확정
단백질 늘리고 탄수화물 줄이고…영양소 적정 기준 개정
로그인
회원가입
통합회원 전환 안내
통합회원으로 전환하시면, 하나의 ID와 비밀번호로 한국일보 웹사이트, 통합 APP, 커뮤니티 서비스를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전환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로그인
비밀번호 재설정
계정에 등록된 이메일 주소로 계정정보를 보내드립니다.
전송
서비스약관
개인정보 취급방침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