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탄 케이트 오 갤러리는 연말연시를 맞아 20~28일까지 행운과 안녕을 기원하는 특별전(Good Luck From K-Tiger)을 개최했다. 한국 전통 상징인 ’호랑이’와‘까치’를 주제로 삼은 이번 전시에는 케이트 오, 권효빈, 윤미경, 손경의, 김호봉, 우승현, 박은영, 석근경, 수에나 김, 천석필, 경사라, 이민경, 이슬이, 제이정, 문희숙, 김남주, 김은전, 이귀덕, 윤혜영, 이인숙, 김신효, 전효진, 레이몬드 블럼, 김행자 작가 등 뉴욕한국미술협회(회장 케이트 오) 소속 작가들과 임수영, 김지숙, 최윤정, 임계화, 송수근, 김말순 등 6인 한국작가가 참여, 모두 50여 점이 전시됐다. <이근영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