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다양성 젊은 예술가(neurodiverse artists)들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 ’리디스커버 아티스트’(Rediscover Artists)의 그룹전이 22일까지 퀸즈 칼리지포인트에 있는 갈라 아트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현재 자폐스펙트럼 장애, 발달장애와 같은 신경다양성을 가진 신진 작가 25명 정도를 지원하고 있는 ‘리디스커버 아티스트’의 그룹전에는 데이빗 최와 하이든 이, 저스틴 권, 전희선, 라이언 김, 소피아 송, 이현지 등 20인 작가가 참여중이다.

상상력과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회화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 오프닝 리셉션은 21일 오후 4~6시까지다.

△장소 Gala Art Center, 15-08 121st Street, College Point, NY 11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