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어린이재단 워싱턴지부, 정기모임
2025-12-17 (수) 07:52:26
정영희 기자
글로벌 어린이재단(GCF) 워싱턴 지부(회장 이미미)가 지난 13일 올해 마지막 정기모임을 락빌에 위치한 화개장터에서 열었다. 17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는 이미미 회장의 인사말, 회장 이취임식, 회계 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새해부터 2년간의 회장직을 맡게 될 현 김신아 부회장은 “지부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 이미미 회장님의 조언을 바라며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활동 및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손목자 재단(Kim Shon Foundation)의 대표인 손영환 박사는 지난 4년 동안 봉사한 이미미 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한편 워싱턴 지부는 오는 21일(일) 오후 5시30분 실버스프링 소재 레저월드에서 ‘자선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사진은 손영환 박사가 이미미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하고 있는 모습.
<
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