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사단 총회…박대영 지부장 선출
2025-12-17 (수) 07:50:52
유제원 기자
흥사단 워싱턴지부는 지난 13일 애난데일 중미반점에서 정기총회를 열었다. 한동안 공석으로 남아있던 지부장을 선출하기 위한 자리로 이날 만장일치로 박대영 지부장을 선출했다. 총무는 윤명자 단우가 다시 맡기로 했다.
박 지부장은 “지난 10여년간 침체됐던 워싱턴지부가 다시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새롭게 출발하는 흥사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문의 (240)888-2475
<
유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