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터]
김현수 작가의 개인전 ‘The 9th Element’가 오는 12~14일 맨하탄 본스타 락스 갤러리에서 열린다.
김 작가는 “이번 전시에는 주역 8괘가 지닌 자연의 질서와 천부경 9의 숫자가 상징하는 완성과 순환을 철학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선보인다”며 “8의 원리와 9로 이어지는 예술과 영혼, 그리고 한국 자연의 아름다움을 빛으로 담았다”고 설명했다.
전시에서는 사진, 시, 음악, 글, 디자인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한 자리에 모여 ‘조화와 통일’을 상징한다. 이번 전시 기간 중 14일 오후 5시에는 김 작가의 정식 음악 앨범을 공개하는 순서도 마련된다.
관람 시간은 12, 13일 오후 1~6시, 14일 오후 3~8시.
△장소 213 E 117th St., New York, NY
△문의 213-407-6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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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