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워싱턴한인마라톤클럽 회장에 박장규 씨

2025-11-25 (화) 07:38:40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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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한인마라톤클럽 회장에 박장규 씨
버지니아 웃브리지에 거주하는 박장규(63세·건축업) 씨가 지난 23일 워싱턴한인마라톤클럽 차기 회장에 단독 입후보해 선출됐다. 회장 임기는 내년 1월부터 1년간이다.

박 차기회장은 클럽에서 지난 4년간 활동해 왔으며, 풀코스 마라톤을 3차례 완주했다. 그는 “회원들의 친목을 강화하면서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사진은 회장에 당선된 박장규 차기회장(왼쪽)이 올해 말로 임기가 끝나는 장수덕 회장과 악수하며 협조를 부탁하는 모습.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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