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어바인 경찰국 음주운전 단속

2025-11-18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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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인 경찰국은 음주 및 약물 운전으로 인한 부상과 사망을 줄이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오는 21일(금) 오후 7시부터 다음 날 오전 2시까지 잼보리 로드와 두퐁 드라이브 인근에서 음주운전 검문소를 설치한다.

검문소는 명확하게 표시되며, 설정된 기준에 따라 차량을 선별하여 추가 심사를 진행한다. 훈련된 경찰관이 음주 또는 약물 운전이 의심되는 운전자를 2차 구역으로 안내하여 추가 평가를 실시한다.

어바인 경찰국은 ▲술을 마시지 않은 친구, 차량 공유 서비스, 택시 또는 대중교통 등 항상 지정된 대리운전자를 이용하고 ▲음주 운전자를 발견하면 911에 신고하고 ▲파티 주최자는 비알코올 음료를 제공하고 누가 술을 마시고 있는지, 어떻게 귀가할 것인지 확인해야 한다.

한편, 이번 음주운전 단속은 가주 교통안전국이 미 고속도로교통안전국을 통해 지원한 보조금 기금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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