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싱턴 DC 사격연맹 회장배 트랩 스킷 챔피언십

제 2회 워싱턴DC 재미대한사격연맹 회장배 트랩 스킷 챔피언십 대회 입상자들. 왼쪽서 세 번째와 네 번째가 함수호·함세나 부녀.
함수호·함세나 부녀가 8일 열린 제 2회 워싱턴DC 재미대한사격연맹 회장배 트랩·스킷 챔피언십 대회에서 트랩 남녀 우승을 각각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이날 오전 9시 센터빌에 위치한 알링턴 페어팩스 아이작 월턴 연맹(Arlington-Fairfax Chapter of the Izaak Walton League of America)
샷건 사격장에서 열렸다.
경기 결과, 스킷과 트랩 두 종목을 합산한 총괄 챔피언(High Over All)에는 함수호 씨가 이름을 올렸으며, 스킷 남자 챔피언은 제임스 서, 스킷 여자 챔피언은 함세나 양이 각각 차지했다.
아버지 함수호 씨는 총괄 챔피언, 트랩 남자 챔피언을, 딸 함세나 양은 트랩과 스킷 여자 부문에서 모두 우승을 거머쥐며 부녀가 대회를 휩쓸었다.
이들 부녀는 지난 6월 달라스 미주체전에서도 사격부문에서 메달을 휩쓸어, 워싱턴 팀이 종합 5위 달성에 큰 기여를 했다.
지대성 회장은 “바람 한 점 없는 따뜻한 가을 날씨 속에 치러진 이번 대회에는 12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가족들히 함께 어우러져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성료됐다”면서 “내년에는 권총과 소총 부문 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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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