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51년 만에 문 닫았다

2025-11-05 (수) 07:55:27 배희경 기자
크게 작게

▶ 식스플래그 아메리카

프린스조지스 카운티 부위 소재 식스플래그 아메리카가 2일 마지막으로 문을 열고 영업을 종료했다.
1974년 ‘와일드 월드’로 개장한 후 1999년 ‘식스플래그 아메리카’로 이름을 바꾼 이 공원은 51년 만에 역사의 막을 내린 것.
식스 플래그는 지난 5월 500에이커 규모의 부지를 시즌 종료 후 매각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부지의 새 소유주와 향후 개발 계획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배희경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