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래사, 개원 44주년 기념법회
2025-10-29 (수) 10:43:08
배경순 기자

여래사 개원 44주년 기념법회 참석자들이 설조 큰스님과 함께 축하 케익을 커팅히고 있다.
북가주 산부루노에 위치한 여래사가 10월26일 개원 44주년을 맞아 기념법회를 가졌다.
이날 기념 법회는 애국가를 다같이 부른후 설조 큰 스님이 44년전 대한민국의 혼란스런 민주화의 혼돈에 맞서지 못하고 이곳으로 이주한 심연의 자책으로 가슴 아파하며 소회를 품은 빛바랜 커다란 태극기를 펼처보였다. 참석자들은 모두는 뜨거운 박수를 보내었다. 이어서 설조 스님은 "금강경에 나와 남을 다르게 생각말고 따뜻한 마음으로 넓게 생각하고 받아주면서 살아가면 참되고 복된 불자의 삶을 살수있다 "라고 법문을 했다.
이날 여래사의 기념법회는 연화합창단이 "오늘은 여래사 부처님 오신날" 노래를 부른후 축하 케이크 커팅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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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