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품격이 있는 사모가 되자”

2025-10-29 (수) 10: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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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가주사모회, 하와이에서 세미나

“품격이 있는 사모가 되자”

북가주사모회가 하와이에서 세미나중 사모들로 구성된 우크렐레찬양팀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사진 북가주사모회>

북가주목회자 사모회(회장 최한나)가 지난10월 20일부터 3일동안 하와이 호놀루루에서 사모 세미나를 가졌다.


사모회 창립 30주년을 기념하여 열린 세미나는 회장인 최한나 사모의 사회와 조경자 사모의 기도, 김교훈 목사(하와이 광성교회)의 설교후 ‘품격이 있는 사모가 되자’는 주제로 열렸다. 사모 모두가 함께한 세미나에서는 성도들은 사모의 말 한마디에 상처를 받거나 행복해 한다. 사모는 감정이 올라올때 욱하지 않고 상대를 살리는 말을 해야한다. 말이 따뜻하면 인생도 따뜻해 진다. 품격있는 말을 하기위해서는 하루에 한마디 의식적으로 훈련을 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이렇게 말투를 바꾸는 연습을 결심하고 시작하면 모습이 바뀌어 품격있는 사모로 기억이 될 것이다 등 의견이 제시됐다.

북가주사모회의 최한나 회장은 오는 12월 13일(토) 오전11시에 헤이워드의 새소망침례교회에서 총회로 모인다고 밝히고 많은 사모들의 참석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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