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충현선교교회서 남가주 교회연합 피클볼 대회

2025-10-30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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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현선교교회서 남가주 교회연합 피클볼 대회
제2회 남가주 교회 연합 피클볼 대회가 지난 26일 충현선교교회(담임 국윤권 목사)에서 8개 교회 12개팀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리그전과 토너먼트로 진행된 올해 대회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은혜한인교회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충현선교교회 이진형 장로는 “피클볼이 한인 커뮤니티에 인기를 누리는 스포츠가 되어 선교의 좋은 도구로 사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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