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화제] ‘샌디에고 비즈니스 명예의 전당에 헌액’

2025-10-08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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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천빈 SD한인회 명예회장

▶ 주니어 어치브먼트상 선정

[화제] ‘샌디에고 비즈니스 명예의 전당에 헌액’

임천빈 샌디에고한인회 명예회장

임천빈 샌디에고한인회 명예회장이 샌디에고 카운티 주니어 어치브먼트(Junior Achievement) 수상자로 선정돼 화제다.

주니어 어치브먼트는 청소년 교육과 경제개발을 위해 1919년 아메리칸 텔레폰앤텔레그래프 사장 시어도어 베일, 스트래스모어 페이퍼 사장 호레이스 모세스, 매사추세츠주 상원의원 머레이 크레인에 의해 설립된 비영리 법인이다.

현재 미국내 103개 지역 청소년 교육 JA를 두고 있는 글로벌 단체이며, 청소년들에게 경제적 성공을 이루고, 미래를 계획하며, 현명한 학업 및 경제적 선택을 하는데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JASD측은 샌디에고에서 유에스 은행이 후원하는 샌디에고 주니어 어치브먼트 평생 수상자 상은 사업, 자선활동에서 뛰어난 성과와 업적을 이룬 지역 리더로서 JA프로그램의 청소년 롤모델이 되는 명망있는 인물에게 수여되며, 수상자는 샌디에고 비즈니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다고 밝혔다.

올해 수상자는 임 명예회장과 잭 레이먼(레이먼 컴퍼니스 회장), 달린 쉴리(쉴리 파운데이션 회장)가 함께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4일 JASD(4756 Mission Gorge Pl. San Diego, CA 92120)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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