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일(토) 오후 3시 애난데일 K 마켓 주차장에서 열리는 코러스 갓 탤런트 본선에 진출하는 20팀이 확정됐다. 지난 27일 애난데일 소재 워싱턴한인연합회 사무실에서 진행된 예선에는 약 50팀이 참가했다.

주최측인 연합회 측은 “예선전에는 워싱턴 DC, 버지니아, 메릴랜드를 비롯해 노스캐롤라이나, 뉴욕, 뉴저지 등지에서 약 50개 팀이 참가했다”면서 “심사에는 코러스 축제에서 10월5일 밴드와 함께 공연할 K드라마 OST 가수 홍민정 씨가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석, 힘을 보탰다”고 말했다. 사진은 예선전에 참가한 팀들이 심사위원들과 함께 하고 있는 모습.

<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