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버지니아 주지사 컵 태권도 대회 열려

2025-09-23 (화) 07:53:29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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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주지사 컵 태권도 대회 열려
버지니아 주지사 컵 태권도 대회가 지난 20일 라우든 카운티 소재 패트릭 헨리 칼리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버지니아주 태권도협회의 조관형 회장은 “6개주에서 약 200명의 선수들이 품새, 겨루기, 격파 부분에서 기량을 겨뤘다”면서 “국제심판 5명을 포함한 총 15명의 심판이 전자채점 방식으로 대회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사진은 국제심판과 USAT 심판들이 경기를 마친 후 함께 하고 있는 모습.

한편, 버지니아주 태권도협회는 오는 27일 오후 2시와 28일 오후 1시 라우든 카운티 퍼셀빌(310 N 21st.)에 위치한 도장에서 심판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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