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어린이재단(GCF) 버지니아 지부(회장 김남숙)가 지난 주말 타이슨스에서 3일간 진행된‘GCF 창립 27주년’ 기념행사에서 장기자랑 1등을 차지했다.

장기자랑 순서에서 버지니아 지부는 22명의 회원이 여전사 복장(군복)으로 개사한 군가와 로제의 ‘아파트’ 댄스곡을 부르고, 30명의 백댄서들이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관중을 사로잡았다. 2등은 뉴저지지부, 특별상은 뉴욕지부가 차지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17개 지부에서 250여명의 회원이 참석했으며 버지니아 지부는 가장 많은 55명이 참석했다.

<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