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 교사에게 가장 좋은 주‘전국 1위’…MD는 6위
2025-09-22 (월) 07:29:48
박광덕 기자
버지니아가 전국에서 교사들에게 최고로 좋은 주라는 평가를 받았다.
개인금융 정보사이트인 월릿 허브는 지난 15일 급여와 베네핏 등 교사에 대한 보상, 재직권 보호, 학생당 주정부 지출, 학교 시스템의 질, 이직률 등 항목을 조사해 전국 각주의 순위를 발표했는데, 여기에서 버지니아가 1위에 이름을 올렸고, 메릴랜드는 6위에 랭크됐다.
버지니아는 기회 및 경쟁에서 전국 3위, 학업 및 업무 환경 부문 전국 8위 등 총점 59.97점으로 교사들에게 가장 좋은 주로 뽑혔다.
버지니아에 이어 유타가 59.66점으로 2위를 차지했고, 그 다음으로 워싱턴(59.35), 뉴욕(57.51), 일리노이(55.25) 순이었고, 메릴랜드는 54.35점으로 6위에 이름을 올렸다.
<박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