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필그림선교무용단(단장 윤 다이아나)의 제8회 정기공연 ‘룻기’(Ruth)가 오는 21일 오후 6시 퀸즈 베이사이드 뉴욕신광교회에서 펼쳐집니다.
한국일보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뉴욕열방선교회와 ’North Philly Community Church’를 돕기 위해 열리며 최윤자 무용 감독이 안무한 작품을 선보이는 무용 예배로 관객들을 만납니다.
2014년부터 정기공연을 펼쳐온 무용단은 그동안 볼리비아 선교센터 건립을 비롯해 6.25 참전용사 초청 잔치, 뉴욕 일원 노숙자들을 위한 ‘나눔의 집’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다양한 곳을 도와왔습니다.
◈일시: 9월21일 오후 6시
◈장소: 뉴욕신광교회, 33-55 Bell Blvd. Bayside, NY 11361
◈주최: 뉴욕필그림선교무용단
◈후원: 한국일보
◈문의: 917-595-6923(윤 다이아나 단장), 646-427-4828(최윤자 무용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