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송다은, 지민 /사진=송다은 틱톡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이 연기자 송다은과의 관계를 3년 만에 정리할까.
지민은 지난 2022년부터 현재까지 무려 3년간 송다은의 SNS 발 '셀프' 열애설로 곤욕을 치러왔다.
급기야 27일(한국시간)엔 송다은이 틱톡 계정에 지민과 집에서 은밀하게 만난 현장을 폭로, 팬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지민의 얼굴이 정면으로 박제된 영상을 공개한 것.
그간 지민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송다은과 관련하여 어떠한 입장도 내놓은 바 없다. 이번 영상의 경우 지민 얼굴과 육성이 적나라하게 담긴 만큼, 공식 입장 정리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나긴 루머가 마침내 종결될지, 지켜볼 일이다.
한편 송다은은 2018년 채널A '하트시그널2'로 이름을 알린 뒤 2020년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tvN 2부작 드라마 '외출' 등에 출연했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