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 유학생 영주권 취득 전략 설명회

2025-07-22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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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럽 이민’ 오는 27일 더블트리 바이 힐튼 호텔

한국의 서울에 본사를 두고 있는 ‘클럽이민’(대표 홍금희)은 오는 27일(일) 정오 부에나팍 더블트리 바이 힐튼 부에나파크 호텔에서 미국 유학생 및 학부모를 위한 ‘미국유학생 영주권 취득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회사 측은 최근 미국 내 유학생 비자(F-1)에 대한 심사가 한층 강화되면서 안정적인 체류를 위한 영주권 확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불안정한 유학생 비자 상황 속에서 안전하게 영주권을 확보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검증된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미국 영주권 취득의 두 가지 주요 경로인 NIW(국익면제 취업이민)와 EB-5 투자이민에 대해 심도 깊게 다룰 예정이다. 개인별 상황에 맞춘 맞춤형 이민 전략을 통해 참석자들은 자신에게 최적화된 영주권 취득 방안을 확인할 수 있다.


클럽이민 홍금희 대표는 “트럼프 시대 이후 미국 유학생들의 비자 환경이 불안정해졌고, 특히 SNS 검열 강화 및 학생비자 심사 강화로 인해 영주권 확보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안전한 영주권 취득 전략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설명회 참석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 및 상세 문의는 클럽이민 홈페이지(www.2min.com), (310) 663-291, Jason@2min.com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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