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자유연합, 미의회서 탈북 청년 포럼
2025-07-17 (목) 07:38:54
이창열 기자
디펜스 포럼 재단(의장 수잔 숄티)과 북한자유연합(대표 수잔 숄티)이 16일 낮 연방 하원의 레이번 하우스 빌딩에서‘북한의 장래 희망’(North Korea's Future Hoe)이라는 주제로 1994년 김일성 사후에 태어난 북한 장마당 세대인 젊은 탈북자 세대들의 증언과 통일 비전에 관한 오찬 포럼을 가졌다.
포럼에는 한국과 미국 내 대학에 재학 중인 탈북 청년 등이 참석해 통일이 되면 자신들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 지에 대해 알렸다. 사진은 이현승 북한청년리더총회 창립자(앞줄 가운데)와 수잔 숄티 북한자유연합 대표(뒷줄 왼쪽서 다섯 번째) 등 포럼 참석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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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