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B 은행, 조지아 스와니 지점 그랜드 오픈
2025-07-09 (수) 12:00:00

[PCB 은행 제공]
PCB 은행(행장 헨리 김)이 8일 조지아 스와니 지점의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개최했다. 스와니 지점은 PCB 은행의 첫 조지아 및 애틀랜타 지역 거점으로 지난달 23일부터 소프트 오픈하며 영업을 시작했다. PCB는 텍사스주 달라스와 캐롤턴 지점에 이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미 동남부 진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로써 PCB 은행은 캘리포니아를 비롯, 조지아, 텍사스, 뉴욕, 뉴저지 등 5개 지역에서 총 15개 지점 영업망을 운영하게 된다. 이날 그랜드 오프닝 행사에서 이상영 이사장(왼쪽 일곱 번째부터), 정은정 지점장, 제이 유 조지아 본부장, 헨리 김 행장 및 이사진과 지역 인사들이 테입 커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