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건 여사, 한국전 75주년 기념식 참석
2025-06-30 (월) 07:39:14
배희경 기자
전 메릴랜드주지사 부인 유미 호건 여사가 28일 헤이거스타운에서 열린 한국전 75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미 참전용사 앤티텀 312 지회(Korean War Veterans Antietam Chapter 312)가 개최한 기념식에는 참전 용사자들의 이름이 불려졌고, 호건 여사 및 참석자들은 그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렸다.
호건 여사는“대한민국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젊음을 바친 희생과 헌신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참전용사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전쟁이 없는 평화가 찾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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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