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예진회, 롱텀케어와 메디케이드 설명회

2025-06-25 (수) 07:53:37 정영희 기자
크게 작게

▶ 첸틀햄 홈케어 센터 초청

예진회, 롱텀케어와 메디케이드 설명회
예진회 봉사센터(대표 박춘선)가 지난 21일 ‘첸틀햄 홈케어 센터’를 초청해 한인들을 위한 ‘롱텀케어와 메디케이드’ 설명회를 열었다.

첼튼햄 홈 케어센터의 애나 정 매니저(사진)는 “롱텀케어는 일상생활 활동(ADL)을 스스로 하기 어려운 이들에게 장기적으로 제공되는 돌봄 서비스로 간병 서비스, 데이케어 센터, 요양원, 어시스트 리빙과 가정용 의료 장비를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롱텀케어 메디케이드 혜택 자격에 대해서는 “소득 및 자산을 기준으로 봤을 때 독신의 경우 2,901달러 이하의 소득과 2,000달러 이하의 자산이 기준이 된다. 부부가 동시에 롱텀 메디케이드를 신청할 경우는 5,802달러 이하의 소득과 4,000달러 이하의 자산이어야 한다”고 밝혔다.

건강/의료 기준은 24시간 간호 감독이나 일상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상태로 요양 시설 수준의 관리가 필요한 사람, 시민권 또는 영주권 소지자로서 미국에 5년 이상 거주한 사람에게 해당된다.
문의 (215)930-9889 애나 정

<정영희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