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비 가장 비싼 도시’ 샌디에고 톱10에 올라
2025-06-25 (수) 12:00:00
샌디에고가 생활비가 가장 비싼 도시 순위에서 9번째에 이름을 올렸다.
지역사회 및 경제연구위원회의 분기별 생활비 지수통계에 따르면, 샌디에고 생활비는 전국 평균의 약 1.5배에 달했다. 주거비는 112%, 유틸리티 42%, 교통비 42%, 식료품 11%, 의료비 2% 등 전국 평균보다 46%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 가장 비싼 도시는 뉴욕 맨해튼 지역이고, 샌디에고는 캘리포니아에서 산호세, 샌프란시스코, 오렌지 카운티와 LA 다음으로 높았다.